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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큐
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미스테리
2010년 11월 17일 밤 11시경 남양주의 한 고급아파트에서 이 모씨(69세. 여)가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됨. 최초 목격자는 새벽에 집을 나서 하루종일 골프치고 밤늦게 귀가한 남편. 부검결과 사망시간은 이날 오전으로 추정. 아침 8시경에 지인과 20여분간 꽤 길게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에 그때까진 살아있었던 것으로 판단. 흉기는 이 집에서 사용하는 부엌칼. 범인이 남긴 발자국은 이 집 화장실 슬리퍼 발자국. 부유한 집이었고 장롱을 뒤진 흔적은 있었지만 없어진 물건은 없었음. 지어진지 1년도 안 된 고급아파트여서 최신 보안시설을 갖추고 있었고 cctv도 여러군데 설치되어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금방 증거를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정말 아무것도 잡을 수 없었음. 외부인이 아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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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6. 3. 08: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