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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자연 사건 정리

milq 2019. 3. 13. 17:31








1. 소속사

- 장자연의 전 소속사 :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

-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: 김종승, 제이슨김, 김성훈

(공동대표 3명은 모두 동일인물..)

- 스타즈엔터테인먼트,올리브나인(합병)대표 : 김성훈 (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전신)

※소속사 대표는 한사람이 이름을 바꿔가며 사용.



2. 자살한 여자연예인 4명

- 최진실 : 스타즈 소속

- 정다빈 : 스타즈 소속

- 유 니 : 올리브나인 소속

- 장자연 : 더컨텐츠 소속 (자살전 지인과의 휴대전화 통화로 소속사 대표가 '날 죽이려 한다'라고 말함)

※같은 소속사에서 4명의 여배우가 자살.


3. 유서 여부

- 장자연 리스트, 문헌은 자살전에 유출되었다. 

- 최진실 유서 : 문자메세지

- 유니 유서 : 없음

- 정다빈 유서 : 인터넷 미니홈피

- 장자연 유서 : 없음, 자살전 예약했던 성형외과를 취소하고 일본으로 갈예정이였는데 사망.

※모두 자필 유서없이 자살했고 장자연 역시 유서가 아닌 법원용 제출자료였다.


4. 자살 장소

- 정다빈 : 남자친구집 화장실(술먹고 수건으로 목매 자살)

- 유니 : 집 문틀에 목매 자살

- 최진실 : 집 욕탕

- 장자연 : 집 계단 

※모두 개인적인 공간. 






추가 정보.

-김주혁 배우의 부검당시 위장에서 항히스타민 감기약 검출

10년전 의문사한 형사 위장에서도 항히스타민 감기약 검출.

(두 분 모두 강남경찰서 처리)


- 2008년 전 삼성전기 고문과의 35통의 통화내역이 있음에도 2009년 검찰, 경찰은 추가조사 및 소환하지 않음.


- 장자연의 휴대전화 3대, 컴퓨터, 통화내역 모두 수사기록에 첨부되지 않았고 첨부된것도 원본파일이 아님.


- 장자연의 집 압수수색 당시 침실만 확인 하였고 핸드백 조차 열어보지않고 핸드백옆에 있던 명함 뭉치도 확보하지 않고 57분만에 종료. 


- 장자연의 사망전 통화내역 1년치를 보관하고 있던 검찰청 수사기록에서 삭제. 


- 리스트, 술자리, 수사의혹 연관인물

전 삼성전기 고문

조선일보 사장

사장아들(TV조선 대표이사 전무)

스포츠조선 사장

광고업체 대표

CNN한국지사장

당시 대검찰청 차장

하이트 진로 회장

조선일보 기자출신 정치인

(장자연 어머니 기일에 술자리를 가진 사람들 : 

광고업체 대표, 대표후배, TV조선 대표이사 전무)



수사 기간연장만 3번했고 이번달이 마지막임. 

( 연장 신청은 한 상태)

유일한 증인인 윤지오씨는 10년간 13번의 증언을 했고 현재 최소한의 신변보호만 이루어지고 있음.








사진은 윤지오씨 검찰출석, 정준영 입국 당시 언론 차이.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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